[특징주] 삼성전자, 외국인 ‘팔자’…두 달 만에 140만원 아래로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삼성전자 주가가 두 달여 만에 장중 140만원 아래로 내려섰다. 27일 오전 10시32분 현재 삼성전자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거래일 대비 1.13% 내린 139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가 장중 140만원 아래로 내려선 건 지난달 2일 136만7000원을 기록한 이후 2개월여(57일) 만이다. 현재 매도상위 창구에 메릴린치, 제이피모간, UBS, 모건스탠리 등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외국인이 1만5000주 이상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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