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 인증샷, '다 모였네…재결합 할까?' 기대감 UP↑

핑클. 사진=이효리 공식 팬페이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90년대 후반 왕성하게 활동했던 걸그룹 핑클(Fin.K.L) 멤버들의 회동 사진이 공개됐다.26일 이효리의 공식 팬페이지에는 핑클 멤버인 이효리, 옥주현, 이진, 성유리가 회동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효리, 옥주현, 이진, 성유리가 서로 다정하게 팔장을 낀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네 사람 모두 현재 핑클이 아닌 개인 활동으로 이어가고 있음에도 전성기때만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멤버들의 친분이 투터운 관계로 이들이 재결합설은 그간 꾸준히 제기됐다.앞서 지난 1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성유리와 옥주현이 핑클 시절을 회상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함께 출연하지 못한 이효리와 전화가 연결되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핑클의 재결합설이 불거졌다.하지만 당시 이진은 핑클의 재결합설에 대해 "평소 멤버들과 연락하고 지내지만 재결합을 두고 이야기가 오간 적은 없다"고 해명했다.한편 핑클 멤버들은 2005년 디지털 싱글 'FINKL' 이후 연기, 뮤지컬, 가수 등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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