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페럼타워 삼성생명에 4200억원 매각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동국제강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삼성생명을 상대로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페럼타워를 매각한다고 24일 공시했다. 페럼타워 처분 금액은 4200억원 규모로 자산총액대비 4.74%다. 처분예정일자는 내달 22일이다.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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