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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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장애인복지관(관장 윤동호)은 22일 제35회 장애인 주간을 맞아 보성경찰서(서장 박상우), 보성여성예비군회(회장 박영남), 농협중앙회 보성군지부(지부장 김양곤)와 함께 보성역 광장에서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캠페인은 ‘장애인이 아닌 사람을 보겠습니다’ 동참 스티커 붙이기, ‘제가 할 수 있으면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장애인복지관 이용자 작품 전시, ‘편견은 버리고, 차별은 줄이고’ 홍보물 나눔, ‘오늘도 행복하세요’ 구호 외침과 하이파이브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보성군장애인복지관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식 개선교육과 장애인 보장구 수리, 장애인 차량 무상점검 등 장애인 주간 행사를 다채롭게 실시하고 있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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