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김성환 구청장은 협약 체결 후 최종삼 태릉선수촌장과 태릉선수촌의 활용 및 활성화 증진을 위한 의견 교환을 했다.
협약서에는 태릉선수촌의 시설 및 인적·물적 자원 등에 대한 제반사항 교류와 문화·체육·관광분야의 콘텐츠 및 프로그램 개발, 진행 홍보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두 기관은 협약 체결 후 태릉선수촌의 활용과 활성화 증진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성환 구청장은 “김연아, 박태환 등 많은 국가대표 및 예비국가대표 선수들이 합숙훈련을 통해 경기력을 향상시키는 태릉선수촌이 노원구에 있어 자랑스럽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태릉선수촌과 협력, 시설과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개최, 노원구의 문화·체육·관광분야의 발전 및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