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동선 기자]'대한민국 정부와 미합중국 정부간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에 관한 협력협정(한미 원자력협정)' 22일 타결됐다.박노벽 외교부 원자력 협력대사와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는 이날 오후 4시15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한미원자력협정에 가서명할 예정이다.한국과 미국 양국은 지난 2010년 10월 1차 협상을 시작으로 4년 6개월여동안 협상을 진행해 왔다. 협상이 난항을 겪으면서 2013년 4월에 기존협정의 유효기간을 2년 연장하는데 합의한 바 있다.김동선 기자 matthew@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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