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이하 지상3층 46세대 공급중…선착순 계약 순조로운 진행 '마감 얼마 남지 않아'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수도권 서북부를 대표하는 타운하우스 ‘김포 웰스티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3일 홍보관 오픈 이래 수 백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면서 타운하우스 열풍을 감지할 수 있다.현재 계약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물량이 얼마 남지 않아 조기 마감될 것이라는 게 현장 분위기다. 수요에 비해 일대 제대로 된 타운하우스가 그 동안 없었기 때문으로 예상된다.현장 관계자는 “밀려드는 인파로 홍보관 좌석이 꽉 차 번호표를 받고 대기해야 할 만큼 북적댄다.”며 “계약금 분납제와 중도금 무이자 지원 등 수요자의 부담을 대폭 덜어주는 혜택 덕분에 인기몰이 중이다.”라고 설명했다.김포시 양촌읍 양곡리 616-9 일대에서 선보이는 웰스티지 타운하우스는 11,573 m² 부지에 전용면적 85㎡이하 지상 3층 타운하우스 46세대를 분양 중이다. 무상으로 제공하는 발코니 확장 시 구35평형에 준하는 면적으로 입주자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친환경주택 설계를 다년간 진행해 온 이색건축사무소(소장 박찬규)가 디자인해 사람과 자연과 건축이 소통하는 설계로 눈길을 끈다. 주변 산세와 조화를 이루는 단지 구성과 가족간 소통은 물론 개인 프라이버시를 존중하는 설계를 통해 에코힐링 타운하우스를 추구한다.이를 위해 2층에 부부테라스를 설계해 가족간 프라이버시를 보장하고 넉넉한 공간 확보로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한다. 또 전원주택에서는 보기 힘든 지하주차장을 일부 세대에 적용하는 등 사람 위주의 주거공간을 마련할 방침이다.천창설계로 채광극대화 및 개방감을 확보하고, 친환경 마감재 사용과 틈새 공간을 수납 시스템 활용함으로써 실사용 면적도 극대화 한다. 특히 모든 세대 남향설계로 막힘없이 풍부한 일조량을 확보하고 자연의 경관과 조화를 이룬 산새모양의 군집을 형성한 것도 특징이다.거기다 주방가구는 한샘, 화장실도 기류는 대림, 천정단열재는 불연성 아이소핑크, 샷시는 캐멀링(2중로이창) 등 고급자재를 사용해 품격을 더욱 높였다.한강신도시 5분거리로 김포한강로 이용 시 올림픽대로 진입이 용이하고, 제2외곽순환도로양곡IC 개통 시 수도권으로 진출입이 수월하다. 이마트 김포한강점, 김포한강시네폴리스, 롯데몰김포공항점, 현대프리미엄아울렛김포점이 인근에 위치해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총연장 23.63km에 달하는 김포도시철도(지하 9개 정거장)가 2018년 10월 개통되면 출ㆍ퇴근 시간대 3분 간격으로 운행되는 구래역(가칭)을 이용해 김포공항까지 28분, 5호선과 9호선으로 환승해 광화문과강남까지 1시간 정도 소요되는 등 쾌속교통망을 완비하게 된다. 단지 바로 앞에 해누리 어린이집이 있고 다른 타운하우스와 달리 양곡숲 유치원, 신양초중학교, 양곡중고등학교 등초중고교가 가까이 있어 교육으로 인한 불편함은 전혀 느낄 수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접근성이 뛰어나고 자녀교육 여건이 완비된 타운하우스로 몰리고 있다.”면서 “친환경 설계에 주거환경이 뛰어나고 가격경쟁력이 좋아 조기마감이 예상된다.”고 전했다.한편 김포 웰스티지 타운하우스 홍보관은 방문 전 전화접수를 하면 친절하고 상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입주는 2015년 11월 예정이다.문의: 1600 6929
김포 웰스티지
박승규 기자 psk9965@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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