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자·양동열·김원배 씨 등 과학기술훈장 창조장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김명자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이사장, 양동열 한국과학기술원 교수, 김원배 동아에스티 대표이사 부회장 등 3명이 과학기술훈장 창조장(1등급)을 받는다. 정부는 제48회 과학의 날과 제60회 정보통신의 날을 맞아 과학기술과 정보방송통신, 국가정보화 유공자 109명에게 훈장과 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을 시상할 계획이다. 과학기술 부문 훈장 29명, 포장 8명, 대통령 표창 18명, 국무총리 표창 24명 등 총 79명에게 정부포상이 수여된다.과학기술훈장 혁신장(2등급)은 정길생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이사장, 박성현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원장, 유욱준 한국과학기술원 교수, 조세형 한국천문연구원 연구위원, 홍성주 SK하이닉스 부사장 등 5명이다. 과학기술훈장 웅비장(3등급)은 오인환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녹색도시기술연구소장, 이상봉 LG전자 부사장, 주천기 가톨릭대학교 교수, 오영제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 장기주 한국과학기술원 특훈교수, 이병민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교수 등 6명이 선정됐다. 과학기술훈장 도약장(4등급)에는 김명환 서울대학교 교수, 한경섭 포항공과대학교 교수, 김기선 광주과학기술원 교수, 박오옥 한국과학기술원 교수, 최병오 한국기계연구원 신뢰성평가센터장, 박호용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책임연구원, 오근배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장 등 7명이다.과학기술훈장 진보장(5등급)은 이종교 한국화학연구원 책임연구원, 배방희 에이엔피크리비즈 대표이사, 황의진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책임연구원, 조창용 한국기계연구원 부설 재료연구소 신금속연구본부장, 김치용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선임연구위원, 백 란 호남대학교 교수, 최인걸 유신 부사장, 박상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소프트웨어기반기술연구본부장 등 8명이 받는다. 과학기술포장은 강병호 기한엔지니어링 부사장, 신형식 전북대학교 교수, 이한수 한국원자력연구원 책임연구원, 정영식 한국화학연구원 소외질병 글로벌R&D센터장, 주성진 국방과학연구소 실장, 천강욱 삼성전자 전무, 김치봉 콜마비앤에이치 대표이사, 이융남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질박물관장 등 8명에게 주어진다. 대통령표창은 조병기 광주과학기술원 교수, 박상우 국가보안기술연구소 본부장, 박용석 테크로스 연구소장 등 18명에게, 국무총리표창은 김경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책임연구원, 오형근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실장, 오세량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센터장 등 24명에게 돌어갔다. 정보방송통신 부문에서는 훈장 2명, 포장 3명, 대통령 표창 7명, 국무총리 표창 6명 등 총 18명에게 정부포상이 수여된다.홍조근정훈장(3등급)에 홍진표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 동탑산업훈장(3등급)에 김범수 다음카카오 이사회 의장에게 수여된다. 근정포장은 정광수 광운대학교 교수, 조홍식 서울대학교 교수, 산업포장은 주정민 전남대학교 교수 등 3명이 받는다. 대통령표창은 임석봉 제이티비씨 정책팀장, 김희은 한국인터넷진흥원 개인정보정책팀장, 김혜영 한국우편사업진흥원 팀장 등 7명에게, 국무총리표창은 이상열 필링크 대표이사, 박세경 ㈜에이알테크놀로지 실장, 유세경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등 6명에게 준다. 국가정보화 부문에서는 훈장 1명, 포장 1명, 대통령 표창 3명, 국무총리 표창 7명 등 총 12명에게 정부포상이 수여된다. 동탑산업훈장(3등급)은 김진형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소장, 산업포장은 이강태 한국정보산업연합회 부회장, 대통령표창은 박현제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CP, 김성윤 티맥스소프트 전무, 이화식 엔코아 대표이사 등 3명에게, 국무총리표창은 서진우 SK플래닛 대표이사, 김이식 케이티 상무, 김인현 투이컨설팅 대표이사 등 7명이다. 정부 포상자는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국가정보화 관련 기관·단체와 추천위원회로부터 공모, 추천을 받아 분야별 심사와 추천위원회 심사를 거쳤다. 미래부 종합심사, 미래부 공적심사와 정부심의, 국무회의와 대통령 재가를 거쳐 확정됐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