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야놀자(대표 이수진) 오는 2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회사 본사에서 숙박 프랜차이즈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야놀자는 에이치에비뉴(H AVENUE), 호텔야자(HOTEL YaJa), 호텔앤(HOTEL ANNE), 모텔얌(Motel Yam)의 4가지 숙박 프랜차이즈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호텔야자와 모텔얌의 브랜드 소개와 함께 각 브랜드의 경쟁력, 인테리어 컨셉, 차별화된 운영 방법 등이 자세히 소개될 예정이다. 2011년 국내 최초 숙박 프랜차이즈로서 출범한 야놀자 프랜차이즈의 전국 가맹점 수는 총 59개다. 이 중 호텔야자는 모로코, 카페, 키친, 트래블 등 독특한 인테리어 컨셉을 보유한 프리미엄 숙박 브랜드다. 파티룸, 복층구조, 좌식 객실 등 다양한 객실타입을 선보여 왔으며, 특히 파티룸과 복층형 객실은 이용객 사이 인기가 높다. 모텔얌은 '착한 가격'의 실속형 브랜드로, 주로 낡은 시설의 소규모 모텔을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통해 신규 오픈한다.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 희망자는 사전에 유선으로 참가 신청을 해야 한다. 심층 상담을 위한 1:1 맞춤 컨설팅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2015년 국내 숙박시장 전망과 트렌드 분석, 숙박 창업 노하우 등 창업 희망자들을 위한 필수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참가 신청 및 문의는 야놀자 프랜차이즈 사업부 (02-1644-8906~7,//www.yanoljafranchise.com/)에서 할 수 있다.한편, 야놀자는 240만 명의 누적 회원을 보유한 숙박 정보 및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중소형 호텔, 펜션, 게스트하우스 등 3600여 개의 숙박 제휴점을 확보하고 있다.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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