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은 16일 서울 광화문광장 세월호 농성장 앞으로 출근길에 오른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몇몇 시민들은 발걸음을 멈추고 광화문광장에 마련된 분향소에서 조문을 하기도 했다.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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