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용인)=이영규 기자] 경기도 용인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요 음식점 171곳을 소개하는 홍보 책자 2000부를 발간했다. 책자에 소개된 음식점은 모범음식점, 역대 음식문화축제 요리경연대회 수상업소, 경기으뜸 맛집 등이다. 주요 관광지ㆍ등산로 연계업소, 구청별, 업종별, 테마별 등으로 구분해 수록했다. 책자는 230쪽 분량이며 업소별 QR 코드를 삽입, 스마트폰으로도 음식점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용인시는 홍보책자를 한국민속촌, 에버랜드 등 주요 관광지와 관광안내소, 용인 경전철 역사, 펜션과 콘도 등에 중점 배부한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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