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신한은행은 오는 18일까지 글로벌핵심인력(GCP) 3기 선발자에 대한 초청연수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GCP는 총 16개국 73개 신한은행 글로벌네트워크 중 11개 국가에서 16명이 선발됐다. GCP는 글로벌사업의 성공적 현지화를 위한 현지 핵심인력 관리 차원에서 마련된 연수 프로그램이다. 신한금융그룹과 신한은행의 글로벌전략에 대한 소개, 글로벌개발부·인력개발(HR)부서 등의 본부부서 탐방, 신한문화에 대한 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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