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6시간 만에 품절된 애플워치, 드릴에도 멀쩡? 강도 실험 유튜브 영상보니…[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애플의 첫 웨어러블 기기 애플워치가 출시 직후 뜨거운 인기로 품절된 가운데 아이폰 수리 전문업체 아이폰픽스드에서 공개한 실험 유튜브 동영상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9일 아이폰픽스드는 유튜브를 통해 애플워치에 쓰인 사파이어 글라스 패널의 강도를 실험하는 동영상을 게재한 바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아이폰픽스드는 애플워치용 사파이어 글라스를 벽에 문지르거나 동전, 열쇠, 사포, 망치 등을 이용해 충격을 가한다. 이후 전동드릴까지 동원했지만 글라스 표면에는 아무 흠집도 발생하지 않아 놀라움을 안겼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애플워치, 6시간 만에 품절될만하네" "애플워치, 나도 하나 장만해야겠다" "애플워치,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애플워치의 첫 온라인 예약주문은 미국과 영국, 호주, 캐나다, 중국, 프랑스, 독일, 홍콩, 일본 등에서 실시됐으며 동시에 애플 스토어에서 제품 전시도 시작됐다. 정식 출시는 내달 24일이다. 한국은 1차 출시국에 포함되지 않았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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