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검사' 김선아, 3년만에 주상욱과 호흡…온주완 물망

김선아. 사진제공=판타지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주상욱, 김선아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복면검사'에서 호흡을 맞춘다.9일 오전 '복면검사' 제작사 김종학프로덕션 관계자에 따르면 앞서 남녀 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던 주상욱과 김선아가 출연을 확정했다. 주상욱은 남부지검 검사 하대철 역, 김선아는 경찰서 강력반 반장 유민희 역을 맡게 됐다. 특히 김선아는 2012년 MBC '아이두 아이두' 출연 후 약 3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감칠맛 나는 연기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던 주상욱과 김선아의 만남에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또한 '복면검사'에서 하대철과 대립 구도인 검사 강현웅 역에 배우 온주완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복면검사'는 복면을 쓰고 사건을 해결하는 '두 얼굴의 검사'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 후속으로 내달 방송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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