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 지역사회 사회공헌 활동 실시

한국소비자원, 지역사회 사회공헌 활동 실시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지난해 충북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소비자원은 본원이 소재한 음성군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소비자원 임직원 30명은 자매결연 마을인 소이면 갑산체리마을에서 체리 가로수 거름주기, 잡초 제거 등의 봉사활동을 통해 농촌의 일손 부족을 해소하고 자매결연 마을과의 유대를 돈독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봉사활동에 참여한 한승호 소비자안전센터 소장은 “갑산 체리마을과 자매결연으로 맺어진 인연이 5년째 돈독히 지속되고 있으며, 바쁜 시기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한국소비자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충북혁신도시 인근 지역의 사회 발전에 공헌할 계획이다.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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