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민시장 통학버스 사고 예원양 분향소 찾아 애도

정찬민 용인시장이 예원양 분향소가 마련된 사고현장을 찾아 애도를 표하고 있다.

[아시아경제(용인)=이영규 기자] 정찬민 용인시장이 지난달 말 학원버스 차량사고로 숨진 양예원(6)양 분향소를 찾아 애도를 표했다.  정 시장은 8일 오후 기흥구 동백동에 차려진 예원양 분향소를 찾아 깊은 애도를 표하고, 유족들을 위로했다. 또 앞으로 예원양과 같은 불행한 사고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법과 제도를 정비하겠다고 약속했다. 예원양은 지난달 30일 태권도장 통학차량에서 떨어져 숨졌다. 예원양이 사고로 숨진 현장에는 지난 2일부터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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