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왼쪽)·전소민. 사진제공=스포츠투데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전소민과 윤현민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전소민이 이상형에 대해 밝힌 방송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전소민은 지난해 10월24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의 2부 코너 '그린라이트를 켜줘' 코너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전소민은 "이성을 볼 때 주로 보는 신체부위는 어디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엉덩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전소민은 "뒤태가 예쁜 사람이 섹시하다"고 설명했다.이에 잡지 에디터 곽정은이 "그럴 만하다. 남자 힘의 원천은 엉덩이"라고 덧붙이자 전소민은 "난 그런 뜻으로 말한 게 아니다. 엉덩이가 있어야 뒤를 만지면 귀여워서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9일 한 매체는 전소민과 윤현민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부터 만나오다 올 초 교제를 시작했다. 이들은 7일 열린 영화 '약장수' VIP 시사회에 나란히 참석한 뒤 뒤풀이까지 함께했으며 교제 중이라는 사실도 당당히 밝혔다고 알려졌다.이에 전소민과 윤현민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친하게 지내는 건 맞으나 교제 여부는 사생활이므로 소속사에서 관리하긴 힘들다고 전하며 말을 아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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