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사진=아시아경제 DB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2015 아디다스 마이런 부산' 참가자 모집이 한창인 가운데 지난해 열린 같은 행사에 참가한 스타들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지난해 5월25일 개최된 '2014 아디다스 마이런 부산'은 오전 부산시립미술관 앞에서 출발해 광안대교를 지나 광안리해수욕장까지 달리는 코스로 진행됐다. '2014 아디다스 마이런 부산'에는 엠블랙 승호, 미르, DJ DOC, 션, 김규리, 정가은, 김소현 ,박지빈 등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날 사회는 지난해 11월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고 현재 방송을 잠정 중단한 노홍철이 맡았다.또한 부산 KT 소닉붐 송영진·이광재, 부산 아이파크 임상협·한지호 등 부산 지역을 대표하는 스포츠 선수들도 참가했다.행사에 참가한 스타들은 '아디다스 마이런' 티셔츠를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소화하며 건강미를 뽐냈다. 또한 마라톤 대회에 출전해 직접 뛰는 모습으로 의미를 더했다.아디다스는 다음달 17일 열릴 '2015 아디다스 마이런 부산' 온라인 참가자 모집을 8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한다. 아디다스 마이런 홈페이지 또는 G마켓 사이트에서 신청 가능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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