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크셔 해서웨이, 엑솔타 지분 인수…5억6000만달러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버크셔 해서웨이가 칼라일그룹이 보유한 엑솔타 주식 2000만주를 인수하기로 했다고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전했다. 주당 매입가격은 28달러이며, 매입 총액은 5억6000만달러에 달한다. 엑솔타 주가는 지난해 11월 주당 19.50달러로 상장한 이후 45% 이상 올랐다. 엑솔타는 차량 도색 및 코팅을 전문으로 하는 글로벌 자동차 페인트 업체다. 버크셔는 세계 최대 윤활유업체 루브리졸과 항공부품 제조사 프리시전 캐스트파츠의 지분도 보유 중이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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