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숭실대학교가 미래 유망기술인 3D프린팅 분야 연구개발과 전문 인력양성에 본격 나선다.숭실대는 6일 오전 베어드홀 4층 회의실에서 한국3D프린팅협회와 '산학교류 및 협력교육 수행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주요 협약 사항으로는 ▲3D프린팅 분야 국내외 공동연구 및 협력교육 수행 ▲연구시설 공동 활용 및 정보 교류와 협력 ▲3D프린팅 기술력 향상을 위한 세미나 공동 추진 ▲3D프린팅 콘텐츠 보급 확산 및 창업 관련 사업 공동 추진 ▲3D 프린팅 관련 교육과정에 대한 실무 의견 제공 ▲산학 협력 활성화(인턴십) 및 고용 창출 협력 등이다.한헌수 숭실대 총장은 "3D프린팅은 미래시대를 주도할 핵심 신기술"이라며 "숭실대와 협회 간 업무협력은 비즈니스 활성화, 우수 인재 양성은 물론 3D프린팅 기반의 새로운 창조산업 육성에도 실질적인 발전과 진보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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