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조 외환은행장, 경남 창원지역 거래기업 방문

김한조 외환은행장(사진 왼쪽)이 지난 2일 경남 창원지역 거래기업인 한일단조공업을 방문해 회사관계자로부터 생사공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br />

[아시아경제 이종희 기자] 외환은행은 지난 2일 '현장 중심 경영을 통한 고객 기반 확대' 방안의 하나로 김한조 외환은행장이 경남 창원지역 거래기업을 방문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외환은행이 지난달 19일 서울 강남기역 기업 CEO 초청 행사에 이어 개최한 두 번째 스킨십 강화행보다.이날 김한조 은행장은 경남 창원지역 주요 기업체 대표들과 오찬을 같이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창원시에 위치한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인 지엠비코리아와 상용차 및 방산 정밀단조 제조업체인 한일단조공업을 방문해 기업 현황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기도 했다. 김한조 은행장은 "외환은행은 영남지역 기업체에 대한 여신지원과 관련해 '영남 심사팀' 운영 중이다"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종희 기자 2paper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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