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선수 육성의 요람으로 자리할 SK퓨처스파크가 1일 인천시 강화군 길상면에 개관했다. 구본능 KBO 총재, 임원일 대표이사, 김용희 감독 등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SK퓨처스파크는 8만6762㎡(26,245평) 규모에 훈련시설, 주변환경, 이동동선 등을 친환경, 선수단 중심으로 건설됐다. 주 경기장, 보조 경기장, 슈펙스 돔(실내 연습장), 패기관(숙소) 등 네 가지 주요 시설로 구성됐다. 모기업인 SK텔레콤으로부터 450억원을 유치해 지난 2013년4월1일부터 착공에 들어갔고, 2년 만에 선수단을 맞이하게 됐다.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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