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쉴러 美 대도시 1월 주택가격지수 4.6%↑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3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와 케이스-쉴러가 공동 발표한 미국 20개 대도시의 지난 1월 주택가격 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4.6% 상승했다. 지난해 12월 상승률인 4.5% 대비 소폭 오름세다. 덴버, 마이애미의 주택가격이 8.4%, 8.3% 상승하면서 상승세를 견인했고 샌프란시스코는 지난해 12월과 1월 각 1% 수준 하락하며 가장 부진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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