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소식지 발간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의회가 도의회의 주요 의정활동 내용 등을 담은 e-소식지 'The G(知)'를 31일 발행했다. 'The G(知)'는 종전에 발행하던 '뉴스레터'를 확대 개편한 것이다.이번 호는 내용과 형식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단순한 뉴스 전달에 그치지 않고 한 달간 이슈가 된 조례나 사건들을 분석해 입체감 있게 꾸민 게 특징이다. 또 모바일 기기를 통해서도 볼 수 있도록 디자인을 구성했다. 특히 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톡, 트위터 등과 연동시켜 구독자 개인이 각각의 기사를 '공유하기, 퍼담기'등을 통해 활용할 수 있게 했다. 'The G(知)'는 그동안 일반도민, 언론인, 공무원에게만 발송했으나 앞으로는 시민단체, 경기도 산하기관 등으로 확대해 도의회의 역할과 주요활동에 대해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조청식 도의회 사무처장은 "기존 홍보물인 책자나 신문 형태로는 홍보대상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며 "웹진을 통해 더 많은 도민들과 시민단체 등에 풍부한 의회정보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부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