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부인 김애리…외모만큼 화려한 스펙?…'대박'

김애리(좌) 김태우. 사진=김태우 트위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길건이 소울샵 엔터테인먼트(이하 소울샵)와의 갈등에 대한 단독 기자회견에서 김태우의 부인 김애리 이사를 언급하면서 김 이사의 '스펙'에도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1년 가수 김태우와 결혼한 김애리 이사는 미국 스토니브룩 뉴욕주립대에서 생명공학을 전공하고 서울대학교에서 연구원을 지냈으며 현재 소울샵엔터테인먼트 이사를 맡고 있다. 앞서 김태우도 2012년 11월23일 방송된 SBS 'GO Show'에 출연해 아내 김애리의 학력과 외모에 대해 밝힌 바 있다. 그는 당시 "(아내가)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 스페인어를 구사한다"며 "나와 1살 차이인데 정말 동안이고 미인이다"고 말했다. 이어 "원래 공부를 많이 하는 사람은 잘 못 논다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었는데 아내가 같이 간 클럽에서 몸에 착 달라붙는 검정색 미니 드레스를 입고 제대로 춤을 추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길건은 31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유니플렉스 3관에서 소울샵과의 전속계약 분쟁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어 소속사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주장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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