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팬텀, 티켓 '예매대란' 재현되나…4월1일 2차 오픈

국내 초연 뮤지컬 '팬텀', 류정한·박효신·카이 팬텀 역…화려한 출연진

사진출처=EMK뮤지컬컴퍼니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뮤지컬 '팬텀' 2차 티켓 예매가 내달 1일부터 시작된다.작품을 기다려 온 팬들이 많은 탓에 1차 티켓 예매에 이어 2차에서도 '대란'이 벌어질 전망이다. 내달 28일부터 7월 26일까지 서울 중구 흥인동 충무아트홀에서 국내 초연되는 '팬텀'은 뮤지컬·클래식·발레 등 각 분야별 최고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출연진만으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류정한, 박효신, 카이가 팬텀 역할을 맡았다. 임선혜, 임혜영, 김순영이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며 발레리나 김주원과 황혜민이 함께한다. 2차 티켓 오픈에서는 5월19일부터 6월7일까지 공연을 예매할 수 있다. 인터파크 티켓 예매 사이트와 충무아트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지난달 25일 충무아트홀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한 선예매에서는 5000석이 모두 매진됐다. 이튿날 진행된 공식 1차 티켓 오픈에서도 30분만에 2만여장이 판매되며 전체 공연 예매랭킹 1위에 등극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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