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공덕역 4중 환승역세권에 '공덕파크자이 상점가' 분양 눈길..

- 뜨는 상가시장, 대형 건설사들이 시공하는 브랜드 상가에 투자자 몰려- 탄탄한 자금력에 브랜드 인지도까지 높아..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봄 성수기까지 찾아오면서 상가 시장이 점차 활기를 띠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대형 건설사들이 시공하는 브랜드 상가에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상가는 무엇보다 안정성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대형 건설사가 시공하는 브랜드 상가는 큰 신뢰로 인해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또한, 이러한 대형 브랜드 상가들은 높은 인지도로 인해 상권이 활성화가 되는 등 지역의 랜드마크가 되는 경우 많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대형건설사가 시공하는 브랜드 상가의 경우 계약자를 보호하는 다양한 장치가 마련되어 있어 안정성 면에서 탁월하다.”며 “더불어 향후 브랜드 인지도까지 높아져 상권 활성화와 안정적인 임대수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이러한 가운데 GS건설이 시공하는 공덕파크자이 상가가 공덕파크자이 상점가라는 브랜드로 내달 중 분양을 앞두고 있어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 상가는 GS건설이 전략적으로 서울 중심부 랜드마크를 지향하여 시공함으로써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하며 대형브랜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공덕파크자이 상점가가 들어서는 마포 업무지구 일대는 초대형 배후수요에 비해 상업시설이 부족하며 대부분 요식업 위주로 구성돼 있어 이 상가가 들어서게 되면 많은 이용객들로 붐빌 예정이다. 또한, 공덕파크자이 상점가는 대형공원과 연계돼 일대의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서울시가 조성하는 6.3㎞ 구간의 경의선 공원이 사업지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이 공원을 이용하는 방문객들이 동시에 이 상업시설 이용도 편리해 상업시설을 이용하는 수요가 증가할 전망이다. 이 공원은 홍대, 연남동, 새창고개 등으로 연결 돼 많은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더해 유럽 스타일의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이 상업시설은 200여 미터의 길게 펼쳐진 상가로 유럽 스타일의 카페거리를 통해 세련된 분위기 연출로 이 지역 내 또 하나의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또한 화려한 조경특화를 선보일 예정이며 고급스러운 외관 마감재를 사용해 세련된 디자인 상가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더불어 상점 실내공간을 좀 더 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천정형 냉ㆍ난방기 설치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것이 눈에 띈다.공덕역 멀티역세권, 경의선 공원 바로 앞…또한 지하철 5호선과 6호선, 공항철도, 경의선, 신안산선(예정) 등 5개 노선을 이용 할 수 있는 공덕역이 사업지 바로 인근에 위치해 역을 이용하는 유동인구로 인한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더불어 오피스 상권과 뉴타운신주거 상권을 사이에 두고 있어 약 9만 5천 여명의 주거인구와 직장인구 약 8만 5천 여명의 배후수요가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공덕파크자이 상점가 공덕동 446-34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총 4개 동으로 근린생활시설 66실과 업무시설 7실로 총 73실로 구성되며 모두 1층에 들어서게 된다.4월 분양, 2015년 10월 입주예정으로, 현장에 분양상담을 위한 홍보관이 마련되어 있다. 문의 : 02) 715 -7888

공덕파크자이 상점가 공원뷰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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