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진실]에스맥 '갤S6엣지 패널 공급, 확인된 바 없다'

에스맥(S-MAC)이 30일 삼성 갤럭시S6엣지 터치스크린 공급과 관련해 "확인된 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에스맥 관계자는 이날 "(갤럭시S6엣지 터치스크린 공급과 관련해) 계약을 맺은 부분이 없다"면서 "앞으로 기사보도와 관련해 일일이 대응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삼성은 400만대로 예상했던 갤럭시S6엣지 수요가 약 1200만대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엣지용 터치스크린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삼성은 터치스크린패널 공급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패널 주공급사인 일본 알프스전자를 통해 물량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물량 공급자를 찾아 나서고 있으며 이와 관련해 한 언론사에서 에스맥이 거론됐었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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