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자산운용, 나이스정보통신 정낙균 감사 선임 반대

[아시아경제 이장현 기자] 메리츠자산운용은 지난 26일 열린 나이스정보통신 주주총회에서 정낙균 신규선임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 후보에 대해 반대 의결권을 행사했다고 27일 공시했다.메리츠운용은 "정낙균 신임 사외이사 후보가 경영진과 독립적인 입장에서 이사회의 업무집행을 감독하고 견제할 자격을 갖추고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메리츠운용은 나이스정보통신 주식 25만9074주를 갖고 있으며 이는 총발행주식수 대비 2.59%에 해당한다.이장현 기자 insid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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