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진 가방브랜드 '비엘타' 눈길…'똑똑한데 사업도 잘해'

이윤진.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범수 아내 이윤진이 '해피투게더3'에서 스타들에게 영어를 가르친 화려한 이력을 공개한 가운데 이윤진의 가방 사업에도 관심이 집중됐다.26일 '워킹맘' 특집으로 꾸며진 '해피투게더3'에는 이윤진, 김지영, 변정수, 이혜원, 김미려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날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은 "영어강사로 일하다가 이범수를 만났다"며 이후에도 "비(정지훈) 등 스타들을 가르치고 배컴의 동시통역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이에 이윤진의 가방사업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해 12월 SBS '좋은아침'에서는 이범수 이윤진 부부의 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이윤진이 대표로 있는 가방 브랜드 '비엘타'(VIELTA)의 매장 모습도 전파를 탔다. 방송에서 이윤진은 "친정어머니께서 예전부터 디자인을 전공하시고, 가방을 취미로 만드셨어요. 제가 대학 영문과 학생일 때 어머니가 굉장히 큰 쇼퍼백을 가죽들을 매치해서 만들어 주셨어요. 그래서 그 가방을 들고 다니니까 친구들이 물어보고 입소문이 점점 많이 났었어요"라며 가방 브랜드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이윤진이 2012년 청담동에 론칭한 가방 브랜드 '비엘타'는 파이톤과 악어 소재의 백 등을 선보이며 국내 유명 연예인과 패션 피플 사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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