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수지와 열애인정 후 첫 중국 일정…'인기 굳히기' 나서나

이민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민호가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와 열애를 공식 인정 한 후 첫 중국 스케줄에 임한다.이민호는 26일 중국 톈진에서 광고 프로모션 일정에 나선다. 중국은 한류스타 이민호의 인기가 가장 높은 국가라는 점에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수지와의 열애설이 보도됐을 당시 이민호는 중국 온라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랭크된 바 있다. 특히 열애 인정에도 불구하고 SNS 팔로워 숫자는 오히려 증가해 한류스타로서의 인기를 짐작케 했다. 이민호의 이번 중국 행사는 중국 내 굳건한 인기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앞서 지난 23일 이민호 소속사 스타하우스 측은 수지와 이민호가 "만난 지 1개월 정도 됐다"며 "현재 조심스럽게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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