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아모레퍼시픽이 외국인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세다.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24일 오후 1시44분 현재 아모레퍼시픽은 전일보다 10만9000원(3.46%) 오른 326만원에 거래되고 있다.장중에는 326만8000원에도 거래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매수 상위에는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증권사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해외사업 주도로 향후 2년 연평균 주당순이익(EPS) 성장률이 34%에 이르는 아시아 대표 뷰티(beauty) 기업으로의 도약 기대감으로 글로벌 화장품 업종 내에서 높은 프리미엄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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