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퍼스, ''킹스맨' 속편 나오면 한국에 반드시 갈 것'

'젠틀맨스파이' 콜린퍼스, "'킹스맨' 속편 꼭 나올 것…뿌듯하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역대 청소년관람불가 흥행 역사를 다시 쓴 영화 '킹스맨'의 주인공 콜린퍼스가 한국 팬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24일 '이십세기폭스 코리아'는 콜린퍼스가 중국에 방문했을 당시 진행한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콜린퍼스는 "한국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깊이 감동받았다"며 "특히 대한민국처럼 중요한 나라에서 많은 지지를 받으니 정말 뿌듯하다"고 말했다.이어 "(한국에)아직 못 가봤지만 꼭 가보고 싶다. 이젠 더욱 가고 싶어졌다"며 "한국 영화, 음식 등에 대해선 잘 알고 있지만 실제로 한국에 들린 적은 없다"고 밝혔다.또한 "'킹스맨' 속편이 나오면 꼭 가셔야겠네요"라는 질문에 "당연하다"며 "(속편이)분명히 나올 거다. 그땐 분명히 한국에 갈 것이다"고 답했다.지난달 개봉한 '킹스맨'은 역대 한국영화를 포함한 청소년관람불가 영화 흥행 순위에서 4위를 기록하는 등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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