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 해트트릭사업단(단장 장재훈)은 지난 22일 광산캠퍼스 풋살장에서 유소년 축구교실 ‘Dream FC(지도교수 주창화, 팀장 허경훈)’ 연습 경기를 실시했다.<br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해트트릭사업단(단장 장재훈)은 지난 22일 광산캠퍼스 풋살장에서 유소년 축구교실 ‘Dream FC(지도교수 주창화, 팀장 허경훈)’ 연습 경기를 실시했다. 이날 연습경기에서는 광주 축구클럽 베스트일레븐(감독 조성진)을 상대로 은빛초등학교(교장 오철진) 송채운(5년) 군이 득점해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팀장 허경훈 씨는 “자체적 훈련도 중요하지만, 시합을 하며 승부욕과 경기감각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다”며 “향후 리그에 참여하기 위해 시합을 통해 좀 더 실력을 쌓을 것”이라고 말했다. 해트트릭사업단은 지난해 11월 유소년 축구교실 ‘Dream FC’ 발대식을 갖고, 매주 토·일요일 광산캠퍼스 풋살구장에서 축구교실을 운영하며 광주 축구클럽과 연습경기도 실시하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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