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보타바이오의 자회사 씨놀월드가 방문판매업 승인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24일 보타바이오에 따르면 보타바이오는 그동안 건강기능식품 일반판매업, 건강기능식품 전문유통 판매업, 화장품 제조판매업, 식품 유통전문 판매업 등 각종 인허가를 마쳤다. 이번에 씨놀월드 방문판매업 승인까지 완료되면서 시장진입 초읽기에 들어갔으며, 내달 10일 대대적인 씨놀월드 오픈행사를 가질 예정이다.또한 4월15일부터 엘티에스 사후면세점에 화장품 입점이 예정돼 있고 4월 중 홈쇼핑 판매도 계획하고 있어 전반적인 매출상승이 기대되고 있다.보타바이오 관계자는 "씨놀월드의 방문판매업 허가는 보타바이오가 심혈을 기울인 각종 기능성 제품의 판매를 알리는 신호탄"이라며 "사후면세점과 홈쇼핑 판매 등 다양한 방법으로 매출을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