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NH투자증권은 24일 코라오홀딩스에 대해 신차 반조립제품(CKD) 라인업 확대효과로 성장성 회복과 마진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 2만8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각각 유지했다.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신차 CKD는 지난해 볼륨모델과 고가모델 출시에 따라 올해 판매대수와 평균판매단가(ASP)의 상승이 기대된다"면서 "신차 CKD 매출비중 확대에 따라 전체 수익성도 개선될 전망"이라고 말했다.김 연구원은 이어 "유통신차는 성장성 회복보다는 판관비율 감소를 통한 이익개선이 예상된다"면서 "오토바이는 올해 4분기부터 KR모터스 고배기량 상품 유통을 통해 외형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코라오홀딩스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27% 늘어난 1151억원, 영업이익은 25% 증가한 117억원이 될 것으로 시장 기대치를 충족할 것이라는 전망이다.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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