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유럽 헤어 스타일링 브랜드 바비리스는 신제품 '레트로 컬렉션 드라이어'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의 바비리스 스테디셀러 드라이어인 '레트로 드라이어'를 디자인과 성능 면에서 업그레이드해 총 3가지 버전으로 확대 출시됐다.'레트로 컬렉션 드라이어'는 19세기 말 프랑스에서 발명됐던 최초의 헤어 드라이어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으로 특유의 클래식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기존에 아이보리 컬러 1종류에서 아이보리, 파스텔 핑크, 퍼플 3종류의 파스텔 컬러로 확대하고 더욱 강력한 바람세기로 업그레이드됐다. 2단계 풍량 조절과 냉풍 버튼으로 모발 타입에 맞게 선택할 수 있고, 인체 공학적 접이식 핸들로 사용이 편리하다. 특히 퍼플 컬러는 음이온 기능이 탑재돼 모발 손상을 보호해주는 것이 장점이다. 바비리스 '레트로 컬렉션 드라이어'는 전국 대형 할인점 및 양판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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