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항 알릴 '메신저' 15명 뜬다

평택항 전경

[아시아경제(평택)=이영규 기자] 경기도 평택항의 발전상을 알릴 기자단이 23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이날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제3기 평택항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평택항만공사는 이날 발대식에서 기자단으로 선정된 대학생 15명에게 위촉장과 기자증을 수여하고 기자단 운영에 관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한다. 또 김정훈 평택항만공사 홍보마케팅팀장이 나와 기자들을 대상으로 '기사작성과 보도자료의 이해'를 주제로 강의를 한다. 평택항 기자단은 앞으로 9개월 간 평택항의 물류 경쟁력과 경기도 우수 해양 관광자원을 취재해 기자단 공식 블로그를 통해 도민들에게 알리는 '메신저' 역할을 하게 된다. 평택항만공사는 매월 우수 기사와 기자를 선정해 시상한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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