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성화 한목 기대"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영광군(군수 김준성)이 미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송림그린테크농공단지를 막바지 분양하고 있다.송림그린테크단지는 영광읍 송림리에 총면적 144,183㎡로 산업용지는 96,621㎡(29,228평/27필지)이며, 총사업비 87.9억원을 투자해 2014년 9월부터 분양을 시작했다.저렴한 분양가 (56,900원/㎡)와 최적의 입지조건은 물론 올 3월 업종변경 등 맞춤형 분양을 실시한 결과 17필지, 54,935.5㎡(63%)을 분양 완료하고, 추가로 4필지가 분양협의 중에 있는 등 막바지 분양을 하고 있다.잔여(6필지) 공장용지의 입주가능 기업은 음·식료품, 금속가공, 기타기계 및 장비, 전기장비 등을 제조하는 업체로 선착순 분양을 실시하고 있으며 영광군 투자경제과(061350-5399,4612)로 문의하면 된다.김준성 영광군수는 “대마전기자동차 산업단지의 적극적인 분양은 물론 송림그린테크 농공단지의 조기정착을 위해 입주기업과 협력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토록 하겠다”며 “미래경제 중심축으로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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