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추트레인' 추신수, 당분간 지명타자로 출전 '왼팔 삼두근 통증…'

사진=SPOTV 영상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미국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추트레인 '추신수(33)가 당분간 지명타자로 출전할 전망이다.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MLB.com)는 "추신수는 곧 돌아와서 지명타자로 출전할 것"이라고 말한 텍사스 테드 레빈 구단 부단장의 언급을 이용해 22일(한국시간) 밝혔다.MLB.com은 "추신수가 전날 올해 가장 중요한 것으로 건강을 뽑았는데 하루 뒤에 텍사스 구단은 추신수가 왼팔 삼두근 통증으로 출전하지 못할 것이라고 발표했다"고 밝혔다.레빈 단장은 "추신수가 곧 많은 캐치볼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크게 걱정하지 않는 모습이었다.그는 "추신수는 아주 열심히 한다"며 "지난 오프시즌 동안 수많은 공을 던졌다"고 추신수의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이어 "그는 우리 팀의 매우 중요한 선수고 그를 계속 주시하겠다. 추신수는 곧 지명타자로 돌아와서 정규시즌 우익수로 뛸 수 있게 준비할 것"이라며 믿음을 보냈다.한편 추신수는 올해 시범경기에 6차례에서 홈런 없이 타율 0.222 2타점 2득점을 기록 중이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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