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식 강동구청장, 19일 오후 3시 천호중학교서 ‘좋은 중학교 만들기’ 현판 전달
이해식 강동구청장이 좋은 학교만들기 시범학교로 선정된 천호중학교 현판식을 가졌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19일 오후 3시 천호중학교에 ‘좋은 중학교 만들기’ 현판을 전달했다. 중학생 시기의 바른 인성과 정체성 확립을 중점적인 가치로 두고 시작한 ‘좋은 중학교 만들기’ 사업은 2011년 천일중학교를 시작으로 2012 신명중, 2013 강동중, 2014 둔촌중, 올해 천호중학교까지 선정하고 지원함으로써 공교육 희망찾기에 지역사회로서 힘을 보태고 있다.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학교폭력·따돌림, 흡연, 휴대전화 공해가 없는 '3無 운동'을 통해 건강한 학교 문화를 조성함으로써 인성교육의 단단한 뿌리를 내리겠다”며 “천호중학교가 지역의 사랑을 받으며 다니고 싶고, 머물고 싶고, 보내고 싶은 좋은 중학교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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