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오전]닛케이 0.1%↑…亞 증시 보합세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20일 오전 아시아 주식시장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 오전 증시는 지나치게 올랐다는 부담감에 보합 마감했다. 일본 닛케이 225지수는 전일 대비 0.1% 오른 19486.75를, 토픽스지수는 0.2% 내린 1573.06에 오전장을 마감했다.스마트폰 시장 진출을 밝히며 지난 이틀간 36%나 오른 닌텐도가 주가 부담에 5% 하락했으며, 부동산주 시가총액 1위인 미쓰비시부동산도 1% 하락했다. 중국 주식시장도 약보합세를 보였다. 우리시간으로 오전 11시 10분 현재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33% 하락한 3570.60을, 선전종합지수는 0.52% 오른 1837.29를 기록 중이다. 중국 2위 보험회사인 핑안보험은 3% 상승 중이지만, 페트로차이나는 랴오융위안(廖永遠) 부회장의 부패 혐의 조사 소식이 전해지며 1% 하락했다. 같은 시간 홍콩 항셍지수는 0.42% 하락 중이며, 대만 가권지수는 0.12%, 싱가포르ST지수는 0.03% 하락 중이다.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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