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응봉산 개나리
또 행사장 주변과 응봉산 풍경을 셀카에 담아 자신의 SNS에 ‘제18회 응봉산 개나리 축제’홍보문구 등 지정된 문구와 함께 홍보하면 자원봉사 시간을 인정해주는 셀카마당은 벌써부터 문의 전화가 많다. 볼거리와 즐길거리로는 캘리그라피를 이용한 가훈 써주기, 페이스 페인팅, 삐에로와 풍선, 다트 게임, 네일아트, 쿠키만들기, 개나리꽃 만들기, 1900년대부터 현재까지 성동구 변천사를 감상하는 근현대 사진전 등 예년보다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마련했다.그림 그리기와 백일장 대회에 학생과 일반구민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참가 신청은 학교와 동 주민센터, 성동문인협회와 성동미술협회에 하면 된다. 시상식은 5월1일 성동구청 대강당에서 실시하며 작품집 발간과 함께 작품 전시회도 가질 예정이다.정원오 구청장은 “노란 꽃망울을 터뜨리며 나오는 화사한 개나리처럼 구민 모두가 한데 어우러져 새로운 꿈과 희망을 다짐하는 축제 한마당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