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중국 제남 국제전시회에 참가할 도내 기업을 모집한다. 경기중기센터는 오는 6월5일부터 3일간 중국 제남 국제전시회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15 제남 한국상품전' 경기도 공동관에 참가할 도내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모집 규모는 100개사로 4월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경기도 공동관에 참가하는 중소기업에는 기본부스 임차료, 장치비, 편도해상운송료(1CBM)의 각 50%를 지원해준다. 올해 4회째를 맞는 '제남 한국상품전'은 중국 현지에서 개최되는 단일 한국 상품전으로서는 최대 규모다. 경기중기센터는 이번 상품전에 산동성 등 중국 1000여개사 바이어와 일반 관람객 10만명이 찾을 것으로 보고 있다. 참가신청은 중소기업 지원정보 포털사이트인 이지비즈(www.egbiz.or.kr)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중기센터 전시컨벤션팀(031~259~6124)으로 하면 된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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