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티에스, 관리종목 지정 사유 발생

[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 엘티에스는 내부결산 시점에서 관리종목 지정 사유가 발생했다고 1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감사보고서에서 최근 3사업연도 중 2사업연도에 자기자본 50%를 초과하는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이 발생, 관리종목 지정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엘티에스의 매매를 이날 오전 9시30분까지 정지키로 했다.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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