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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삼성전자가 미세 정온 기술로 식재료의 신선함을 지키는 슈퍼 프리미엄 냉장고 '셰프컬렉션'의 신규 TV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에서 삼성전자는 셰프컬렉션의 차별화된 소비자 가치를 선보이기 위해 일주일 이상 전국에서 신선하고 건강한 식재료를 찾는 과정을 촬영했다. '셰프컬렉션'이 추구하는 'Farm to Table Freshness'는 '셰프컬렉션'의 미세 정온 기술과 우수한 기능들을 통해 산지에서 느낄 수 있는 재료 본연의 신선함과 맛을 가정의 식탁에서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다는 의미다. 이번 TV CF에서는 ▲유명 셰프가 제주도 농장에서 구한 흑우, ▲농부와 함께 지리산에서 채취한 꽃송이버섯, ▲어부와 함께 남해에서 낚시한 볼락을 온도 변화를 최소화하는 '셰프컬렉션'의 미세 정온 기술인 '셰프 모드'로 신선하게 지켜주는 것을 보여줬다. 또 '셰프컬렉션'과 일반 냉장고의 냉장실 온도 변화 차이를 그래프로 보여줘 온도 변화를 최소화해 갓 따온 식재료의 신선함을 지키는 '셰프컬렉션'의 핵심기능을 소비자에게 직관적으로 전달했다. 세계 최고 권위의 셰프들이 직접 개발에 참여해 혁신적 냉장기술과 차별적인 수납공간을 자랑하는 삼성 슈퍼 프리미엄 냉장고 '셰프컬렉션'은 지난 2월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한 업그레이드된 기능과 편의성을 갖춘 2015년형 '셰프컬렉션' 7종으로 출시되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신선한 식재료를 엄선하는 것만큼 그 신선함을 지키는 것 역시 중요하다"며, "이번 TV CF를 통해 미세 정온 유지 기술로 식재료의 신선함을 유지해 소비자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셰프컬렉션'의 진정한 가치를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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