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공공근로' 606명 선발…24일까지 신청받아

[아시아경제(성남)=이영규 기자] 경기도 성남시가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2015년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 희망자 606명을 모집한다. 이번 2단계 공공근로사업은 ▲서비스 지원 ▲환경정화 ▲안전관리 ▲기타사업 등 126개 사업이다. 사업 기간은 5월4일~8월21일로 17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근무 조건은 하루 5시간씩 1주일에 5일 일하고, 일당 2만7900원과 교통비ㆍ간식비 명목으로 최대 하루 3000원이 지급된다. 다만 65세 이상 지원자는 하루 3시간 근무에 일당은 1만6740원이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실직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만 18세 이상의 구직등록을 한 성남시민으로 재산은 2억원이 안돼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신청기간 내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소지 동 주민센터로 방문ㆍ신청하면 된다. 선발자는 4월28일 개별 통지한다. 성남시 홈페이지(www.seongnam.go.kr)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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