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은 지난 13일부터 전국 1195개 지점에서 퇴직연금을 활용한 '은퇴자금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은퇴자금컨설팅은 현재 노후자금 현황과 향후 자금부족 시기를 분석하는 은퇴설계시스템”과 투자성향·시장상황을 분석해 퇴직연금운용 자산배분안을 제시하는 자산설계시스템으로 구성됐다.농협은행은 "고객의 생애 소득과 지출을 분석해 컨설팅 보고서 발행과 노후자금 부족 예상 시 맞춤형 퇴직연금 상품을 제시하는 고객별 맞춤형 투자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김주하 농협은행장은 “100세 시대를 맞아 노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시니어고객 니즈 충족의 일환으로 은퇴자금컨설팅을 시작했다. 앞으로도 고객의 행복한 노후 설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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