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촌 벨튀. 사진=유튜브 동영상 캡처<br />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한국민속촌이 벨튀(초인종 누르고 도망가기) 이벤트로 화제가 되고 있다.민속촌 벨튀 이벤트는 골목길 초인종을 누르고 달아나던 어릴적 기억을 되살린 체험으로 전통민속관 옆 공터 '이놈아저씨'집의 초인종을 누르면 '이놈아저씨'가 등장해 쫓아온다.한편 지난 8일 유튜브에는 "무시무시한 민속촌 벨튀체험 영상이 옵니다. 이놈 아저씨 알바가 진심 죽이려고 뛰어오는 줄"이라는 글과 함께 민속촌 벨튀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민속촌 직원은 민속촌에 마련된 '벨튀 체험' 세트를 찾았다. 초인종을 누르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험악한 표정의 아저씨가 등장해 쫓아온다.아저씨는 "아니 근데 이놈은 민속촌 직원이 왜 벨튀를 해?"라며 막대기를 든 채 벨튀한 직원을 추격해 웃음을 자아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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