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뉴타운'미켈란오피스텔'19.06㎡ 소형평형 공급'인기'

구파발역 30초 거리, 롯데몰 바로 앞… '위치도 좋아'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시중은행의 예금금리가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부동산 시장으로 눈을 돌리는 투자자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목 좋은 곳에 분양하는 수익형오피스텔은 비교적 소액으로 분산투자가 가능하기 때문에 인기가 좋다. 최근 서울 강북권 마지막 개발지로 유명한 은평뉴타운 일대의 오피스텔 분양시장이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더욱이 지하철 역세권과 근접하여 도보가능권에 위치해 오피스텔 분양 물건이 나오기 무섭게 매매되고 있다. 은평뉴타운 일대는 얼마 전 롯데몰 개발을 시작했다. 2016년 완공 예정인 롯데몰 은평점은 연면적 48,400여평에 상주인원 5,000여명 정도로 개발된다.또 카톨릭성모병원이 2018년 완공을 목표로 연면적 36,500평 800병상 규모의 전문의료 및 응급 의료센터로 설립된다. 서울 서북부와 경기북부지역 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대형종합병원으로 건설예정이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심리가 높다. 이 외에도 소방행정타운이 연면적 10,600평 규모로 2015년 착공을 시작해 2018년 완공예정이다. 총 4,000억원 규모의 교외형 복합쇼핑몰 신세계복합쇼핑몰이 2017년 완공되면 상주인원 7,000명, 연간 1,000만명 이상의 수요가 발생될 것으로 예상된다. 무엇보다 약 650개 기업이 입주예정인 지식산업센터 삼송테크노밸리가 연면적 56,863평 658실 규모로 조성돼 관련 근로자들로 인한 오피스텔 수요가 높아질 전망이다. 은평뉴타운 지역의 배후수요는 약 24,700여명 정도로 예상되고 있지만 은평지역은 분양 예정을 앞둔 오피스텔까지 포함해도 세대수 대비 유효수요층이 현저하게 부족하다. 각종 개발프로젝트가 완공되는 2017년에는 기존 오피스텔의 80% 이상이 10년 이상 노후화 될 것으로 보여 은평오피스텔 수요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이유로 ‘은평미켈란 오피스텔’이 주목을 받는다. 개발후광 지역에 들어서는 수익형 오피스텔인데다 은평지구 중심상업지구7BL, 구파발역 바로 앞 30초 거리인 중심상권에 19.06㎡의 소형 평형대로 공급되기 때문이다.이 오피스텔은 지하4층~지상18층 1개 동으로 구성되었으며, 총 512실 규모에, A타입 384실, B타입 128실의 두 가지 타입이다. 구파발역 이용 시 광화문, 시청, 종로 등 서울중심업무지구까지 20분대 접근이 가능하다. 또GTX-A노선인 일산 킨텍스~동탄(예정)이 개통되면 일산~삼성역까지 20분, 구파발역에서 연신내역까지 약2분대로 소요시간이 단축된다. 수도권 전지역이 1시간대 생활권에 들어오게 된다. 기존 오피스텔과 차별화한 특화설계, 와이드형 수납공간과 매직스윙테이블 등 고객 만족에 중점을 둔 고품격 빌트인가구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중창으로 설계되어 단열과 소음예방도 탁월하다. 동서남북 전 방향 넓은 이격거리로 사생활 보호는 물론 개방감도 확보했다. 삼성생명과 교보생명이 만든 ㈜생보부동산이 신탁을 맡아 신뢰할 수 있다. 계약금은 500만원이며, 중도금 무이자로 진행된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은평구 진관동 87번지, 드림스퀘어 2층(구파발역 2번출구 앞)에 있다. 입주시기는 2017년 초이다. 분양문의 02-6749-0052

은평미켈란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